그리스도의 직무
The Offices of Christ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 4:16-19).

본래 인간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삶의 뜻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종류의 중보자가 있었읍니다. '예언자 (선지자)' '제사장' '' 있었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자의 직분을 담당하셨읍니다.

예언자란 미리 되어질 일을 안다는 의미도 있으나 가장 의미와 역할은 지금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 말씀이 무엇인가를 바르게 지적하고 가르치는 일입니다. 예언자의 사명은 언제나 하나님 편에서 백성을 향한 선포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자가 지니는 기본적인 태도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시작하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리고 예언자의 선포의 내용은 언제나 가지입니다. 첫째는, 신앙적인 책망과 권면입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오직 그만 섬기라" 내용입니다. 가지는, 윤리적 - 도덕적인 선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구체적인 표현으로 선한 삶을 살도록 촉구하는 것이 예언자들의 역할입니다. 이같은 구약적인 예언자의 사명을 우리 주께서 감당하셨읍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너희에게 임하였다" 선포하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자의 직분을 보여주신 충분한 내용이 것입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뜻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인간이 되신 복음의 본질입니다. 그는 누가복음 13:33에서 예수님 자신을 '선지자'라고 하셨읍니다. 예수님은 선지자 중의 선지자입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자들의 예언의 촛점이 그리스도에게로 집중되고 있다는 데도 주목할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사장의 직분을 담당하셨읍니다.

예언자는 하나님 편에서 인간을 향하여 선포하지만, 제사장의 역할은 인간 편에서 인간들을 대변하여 하나님께 화해의 사역을 담당하는 역할인 것입니다.

구약 성경은 그리스도가 제사장이라는 것을 예언하였읍니다 (시편 110:4; 이사야 53; 스가랴 6:13). 신약 성경에서도 그리스도께서 제사장 되신다고 하였읍니다.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하였읍니다. 제사장은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특권을 가졌을뿐 아니라 백성들의 중재 역할을 하였읍니다.

더욱 깊이 생각해야 하는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가 백성의 대변자로서 제사장이 되실 뿐만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사람의 아들로 땅에 오셔서 인간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리셨읍니다.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의 고난 당하신 사건은 제사장으로서 희생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되셔서 (히브리서 2:14-16) 우리와 같은 경험을 가지셨읍니다. 만약 인간이 되시지 않으셨으면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을 위한 제사장이 되실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구약 시대의 대제사장이 인간의 대언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의 용서를 위하여 일년에 한번씩 속죄제를 드린 것은 일시적인 제사였읍니다. 영원한 효력이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만민을 위한 대제사장이 되신 것이요 영원한 효력의 제사가 것이었읍니다. 피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있게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 나갈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왕의 직분을 담당하셨읍니다.

구약 성경의 예언에 의하면 구세주는 다윗의 집에서 나오며, 위대한 임금으로서 이스라엘과 만방을 다스리며, 정의와 평화와 번영을 선포하신 것이라고 하였읍니다 (이사야 11:1-9). 그가 가는 곳에 평화와 정의가 실현되는 왕의 왕으로 역사하실 것을 예언하였읍니다.

물론 그의 나라는 세상의 나라가 아닙니다 (요한복음 18:36). 그는 왕의 권세를 지니시고 우주를 통치하시며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평범한 같지만 예수께서 역사 속에 오신 이후부터 역사의 계산 방법이 변화되었읍니다. 소위 서기력의 사용입니다. 역사의 구분을 주전 - 주후로 나누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한 복판을 이루고 있다고 보아야 하겠읍니다. 정신적인 면에서 모든 문화 - 예술 - 윤리, 어느 관점에서 보아도 세계 정신사에 흐르고 있는 그리스도의 정신은 그리스도가 왕의 되심을 말해 주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리심이 체험되는 거기가 바로 오늘의 천국이 실현되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스도가 교회 뿐만 아니라 우주의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어야 하겠읍니다. 그렇게 믿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왕되심을 바르게 이해하게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십니다.

 

학습 문제

1. 예언자이란 무엇입니까?

() 예언이란 시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는 성경을 통하여, 설교를 통하여,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역사를 통하여 예언의 음성이 들려지기도 합니다.

2. 예수님의 가지 직분을 말하십시요.

() 예수님은 구약 시대부터 흘러오는 가지 중보자의 직임을 감당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 * * * * *

성경 연구 (다음 구절을 읽고 깊이 생각하십시요.)

예언자와 관계된 말씀: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누가복음 24:19, 20).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사도행전 3:22, 23).

 

제사장과 관계된 말씀: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히브리서 4:14, 15).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히브리서 8:1).

 

왕과 관계된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요한복음 18:36, 37).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요한계시록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