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진리
Grace and Truth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 충만하더라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것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우리가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것이라" (요한복음 1:14-17).

 

예수 그리스도 안에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 합니다. 또한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겨났다 말씀합니다. 우리는 모두 그의 충만함에서 선물을 받되,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여 받았읍니다.


은혜를 받지 않고는 인생을 복되게 없읍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말씀은 희소식이 아닐 없읍니다. 어디선가 은혜가 떨어지기를 막연히 바라고 망연히 하늘만 쳐다 보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은혜가 있고충만히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주보다 크신 분입니다. 우리가 사는 우주는 우리의 상상력으로 헤아릴 없을 정도로 거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거대한 우주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그분 안에 은혜가 넘친다는 것입니다. 이제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은 이리 저리 두리번 거리며 찾지 않아도 되게 되었읍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그분과 함께 하면, “그의 충만함에서 선물을 받되,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여 받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은혜와 진리의 공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충만히 공존했던 가지 은혜진리 알고 보면 서로 공존하기 어려운, 본질상 상극의 성격을 가집니다. 은혜는 본질상 상대방의 자격이나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호의를 베푸는 것을 가리킵니다.

반면 진리는 본질상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사고 방식에 따르면 옳고 그름을 따지다보면 은혜를 베풀 없고, 은혜를 베풀려면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누구에게는 은혜가 많고 누구에게는 진리가 많습니다. 사람 안에서 가지가 서로 섞여 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보기 드문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서로 상극처럼 보이는 은혜와 진리가 서로 섞여 조화를 이루며 바닷물처럼 가득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상상하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는 말이 그런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진리 자체이셨읍니다. 그분 안에는 진리가 바닷물처럼 충만했읍니다. 무엇보다도 그분에게는 또한 은혜도 넘쳤읍니다. 옳고 그름을 분명히 알았고 옳은 것을 위해 사셨지만 위에 은혜를 입혔읍니다. 그분 앞에 때 그분 안에 충만한 진리가 나를 고발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가 나를 감싸 안습니다. 그래서 그분 앞에서 압도 당하게 됩니다.

 

은혜와 진리의 분리

 만일 예수님에게 진리만 충만했다면 그분은 구원자가 아니라 심판자로 당신의 사역을 끝냈을 것입니다. 그분 안에 있는 진리의 기준으로 하면 구원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읍니다. 그랬다면 그분은 죄와 악으로 타락한 세상을 말끔히 쓸어내는 선택을 하셨을 것입니다. 아무도 심판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 안에 은혜만 충만했다면, 그분의 복음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값싼 복음 되었을 것입니다. “죄와 벌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도 상관 없읍니다. 하나님께서 아무 조건 없이 여러분을 모두 용서해 주시고 받아주실 것입니다.”

그분 안에 충만했던 은혜 때문에 예수님은 영혼이라도 멸망되는 것을 그대로 두고 없었읍니다. 세상의 모든 영혼이 구원 받는 길을 찾아야 했읍니다.

그분 안에 충만했던 진리 때문에 그분은 인간의 죄의 문제를 모른 수가 없었읍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모든 영혼을 구원할 길은 섬기는 , 낮아지는 , 희생하는 길에 있었읍니다. 그리고 길의 끝에는 십자가가 있었읍니다. 은혜와 진리로 충만했기에 그분 앞에 서면 압도 당할 밖에 없었던 그분의 인격이 결국 십자가에서 결정이 것입니다.

 

은혜와 진리가 만나는 자리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값비싼 은혜를 증언합니다. 나의 모든 죄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대신 짊어지시고 돌아가셨읍니다. 나의 죄를 모른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똑바로 보시고 그것을 당신의 죄로 짊어지셨읍니다. 대가로 당신의 생명을 바치셨읍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있는 은혜를 입었읍니다. 성부 하나님을아버지라고 부를 있는 자격을 얻었읍니다.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자격을 얻었읍니다. 알고 보면 말로 없는 은혜입니다. 은혜를 제대로 경험하면 우리는 같은 사람일 수가 없읍니다. 은혜의 충격이 우리를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고 우리 또한 은혜로써 남은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은혜의 충격은 우리를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신 그분을 위해 살아가도록 변화시킬 것입니다.

십자가는 은혜와 진리가 만나는 자리입니다. 거기서 구원이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셨읍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분의 제자가 되어 길을 걷기를 기대하십니다. 은혜와 진리가 만나는 순간 십자가의 길이 열립니다. 참다운 은혜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사람에게서 은혜를 발견할 것입니다. 또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 우리 속에서 은혜와 진리는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당신은 어찌하려는가?

은혜와 진리!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은혜와 진리가 공존하는 신앙 인격을 소망하며 또한 은혜와 진리가 만나는 십자가의 길을 걷도록 힘쓰십시다.

먼저 이제 진실한 마음으로 이 사실을 믿으면서 이렇게 기도하십시요.

"주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께서 저의 죄 때문에 갈보리에서 피흘려 죽으신 사실을 오늘 믿고 받아들입니다. 이제 저는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